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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찾아서] 서촌 메밀소바 맛집 칸다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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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릉남입니다😎

이제 30도는
정말 우스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몸보신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소바 맛집이 있다고 하기에
서촌으로 향했습니다.

칸다소바는
소바 맛집으로
두 가지 메뉴가 전부이자
베스트셀러인 소바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기본 메뉴에 달걀과 차슈 추가가
가능합니다.

이곳은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합니다 ㅠㅠ
더운데도 줄이 줄지를 않아요

대표 메뉴👆

칸다소바는 마제소바와 아부라소바
2가지만으로도 가게가
문전성시입니다.

가게 정면 테이블👆

테이블에 앉자마자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마제소바👆

<마제소바 맛있게 먹는 방법>
1. 마제소바를 맛있게 잘 섞어줍니다.
2. 1/3 ~ 1/2정도 드시고 난 후,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식초를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3. 면을 전부 드시고
직원에게 서비스 밥을 주문합니다.
4. 제공된 밥을 남은 양념에 비벼서
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 먹으려 했지만,
면을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밥을 먹을 수 없었습니디.
마제소바의 맛은 말로는 형용할 수 없지만
기존의 음식에 비유하자면
야끼소바의 건조 버전?인데
굉장히 진하면서 강한 맛입니다.
침이 고이네요..😅

테이블에 있는 다시마 식초을 부어서
먹어보았는데,
양념 맛이 강하여 다시마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아부라소바입니다.

아부라 소바👆

처음 보았을 땐,
음??? 이건 대체 뭐지???
했습니다.

비비면 비빌수록 본색이 나옵니다.

먹느라 비빈 후의 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이 친구의 맛은 살짝 매콤하다?
입니다.
소바에서 매콤하면서 파의 향의 느껴지는
오묘한 맛이었습니다.
중독성있어요!

<아부라 소바 맛있게 먹는 방법>
1. 면과 고명을 잘 섞어줍니다.
2. 매운 맛이 부족할 경우,
고추 기름을 2~3 바퀴 돌려서 넣습니다.
3.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아부라소바 다대기, 다시마 식초를
넣어드시면 좋습니다.

다 섞고난 후, 먹었을 때는
살짝? 매콤느낌이어서
고추기름을 좀 더 넣어보았습니다.
이제 살짝 맵더군요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마제소바가
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이라는 점!😊

절반 남았나??👆

왜 소바 맛집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달걀과 차슈까지 넣어먹으면
끝내줍니다!

여름에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입니다.
간단하면서 살짝 자극적인 면요리를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상 부릉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칸다소바 경복궁점 위치🔼
참고 바랍니다.

주차는 통인시장 대로변 주차가능합니다.
주말(토,일)한정(06:00~22:00)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30분 ~ 오후 21시30분
(21시 라스트 오더)
매일 15시30분 ~ 17시 브레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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