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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남 시승] 2021 기아 K8 3.5 가솔린 시그니처 트림 리뷰(가격, 디자인, 옵션 추천)

카테고리 없음

by 부릉남 2021. 4. 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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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릉남입니다😎

최근 업무와 개인적인 경사로
본의 아니게 휴식을 취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도 다시 유행을 앞두고 있구요
참 이래저래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날씨가 따듯해졌으니 다시 활동해봐야겠죠?

기아 K8☝🏻

오늘은 얼마 전 출시한
기아 K8 모델을 리뷰하기 위해
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차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시네요

이번에 K7에서 K8로 이름까지 변경하고
새로운 기아 엠블럼까지
풀 장착하여 야심차게 출시한
풀체인지 모델 기아 K8!
정말 거대해 졌습니다🤭
한 체급위의 K9과 전장이 10.5cm 차이가 납니다.

기아 K8은
기아의 준대형 세단으로
현대의 그랜저와 형제급의 차량입니다.
디자인이 그랜저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파워트레인은
1. 2.5 가솔린 스마트스트림 엔진
2. 3.5 가솔린 스마트스트림 엔진
3. 3.5 LPI 스마트스트림 엔진
4. 1.6 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출시 예정)
총 4가지의 엔진라인업으로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기아 K8은 현대 그랜저에 필적할만한
판매량이 나올까요?
가격 포지션은
3280만원(3.5 LPI 깡통모델)
에서
5135만원(3.5가솔린 풀옵션)
까지 올라갑니다.

과거의 K7이 풀체인지되며
5천만원이 넘어버리는 가격이 나오네요
이제는 국산차 5천만원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겠습니다💵💵

기아 K8의 경쟁 모델로는
현대 그랜저, 토요타 아발론이
비슷한 체급과 비슷한 가격을 가지고 있고,
비슷한 가격의 외산 차량을 보면
폭스바겐 파사트 GT, 폭스바겐 아테온,
아우디A4, 푸조508, 혼다 어코드, 토요타 캠리,
볼보 S60 등이 있습니다.
(기준은 전륜 구동 +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라이벌들이 많아보이지는 않지만
매력적인 차종이 꽤 있습니다.

현대/기아의 메인 모델 중,
기아의 K8이
이번에 어떤 결과를 불러올 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3.5 가솔린 시그니처 트림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2.5가솔린 모델과 3.5LPI 모델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기아 K8
시그니처 트림의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릉부릉~~🏎🏎

기아 K8☝🏻

2.5가솔린과 3.5가솔린 모델의
눈에 띄는 옵션차이는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AWD옵션입니다.
급 차이를 확실하게 하겠다는 느낌입니다.
또한, 3.5가솔린 모델에 플래티넘 전용 휠을
장착하여 차별화하였습니다.
(나중에 애프터마켓에서 하면 됩니다😄)

3.5 가솔린 기준의 옵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
2. 노블레스 트림
3. 시그니처 트림
4. 플래티넘 트림
이렇게 4가지이고
(좋은 이름 다 갖다 붙여놨습니다.
트림이름만 봐서는 뭐가 더 좋은지 모릅니다.😩)

첫번째 트림인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에서는
총 4가지의 옵션 적용이 가능합니다.
1. 파노라마 선루프(가격: 110만원)
저는 항상 선루프 비추합니다.
차량 안전상 전혀 도움안되는 옵션입니다.
2: 드라이브 와이즈 (가격: 120만원)
슬기롭게 운전해주는 반자율 주행..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3. 스타일 (가격: 120만원)
내비게이션 팩 적용 시에만 선택가능합니다.
턴시그널이랑 웰컴라이트랑 19인치 휠 타이어,
고오급 내장재와 앰비언트라이트가 왜
내비게이션 팩과 묶여있을까요?
또 장난질이네요 ☄️
4. 내비게이션 팩 (가격: 150만원)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슈퍼비전클러스터,
UVO내비게이션 + 무선업데이트
사실, 없어도 그만인 옵션입니다.

두번째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은
더 많은 옵션 적용이 가능합니다.
1. 파노라마 선루프 (가격: 110만원)
2. 드라이브 와이즈 (가격: 120만원)
3. HUD + 프리미엄 사운드 (가격: 160만원)
헤드업 디스플레이 + 오토 디포그 + 빌트인캠 +
보조배터리 + 디지털 키
+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터치하면 도어 잠김이 풀립니다.)
4.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가격: 85만원)
14스피커 + 외장앰프입니다.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존중합니다.
5. 전자제어 서스펜션 (가격: 90만원)
이건 추천하는 몇 안되는 옵션 중 하나입니다.
6. AWD (가격: 220만원)
전륜기반 세단에 4륜은 글쎄요..
7. 컴포트 (가격: 110만원)
에르고 모션 시트 + 앞좌석 릴렉션시트 +
운전석 전동익스텐션시트 + 조수석 워크인 버튼
(운전석에서 조수석 조절)
+ 뒷좌석 통풍시트 +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 운전자세메모리 시스템입니다.
(아웃사이드미러, 스마트 자세제어 포함)
+ 운전석 이지 억세스 + 3존 공조
+ 후진 연동 자동하향 사이드미러입니다.
컴포트도 추천합니다.
8. 프리미엄 (가격: 70만원)
컴포트 선택 시에만 적용가능한 옵션입니다.
전동 트렁크 + 뒷좌석 이중 접합 차음글라스
+ 후면 전동 선커튼
+ 뒷좌석 다기능 센터 암레스트입니다.
9. 스타일 (가격: 120만원)
턴시그널라이트 + 다이나믹 웰컴라이트
+ 19인치 미쉐린 타이어&휠
+ 고급 우드그레인 내장재 + 앰비언트 라이트입니다.
취향에 따라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옵션 갯수가 장난아니네요 ㅠ😭

세번째인 시그니처 트림은
노블레스 트림과 선택가능 옵션은 같지만
가격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1. 드라이브 와이즈(가격: 80만원)
2: 스타일(가격: 30만원)
이 다릅니다.

네번째 플래티넘 트림은
시그니처 트림과 옵션가격은 같지만
AWD + 컴포트 + 프리미엄 + 스타일이
기본 적용되어있습니다.
플래티넘 트림까지는 굳이 가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2.5가솔린 트림과 옵션은
기본적으로 3.5가솔린과 옵션의 종류와
갯수가 비슷하지만
플래티넘 트림은 없고,
AWD와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없습니다.

3.5 LPI 엔진의 트림은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옵션도 적고
가솔린과는 다르게
R-MDPS, AWD, 전자제어 서스펜션
옵션이 없습니다.
그냥 구색 갖추기 인가요??

향후에 1.6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출시 예정인데
자세한 출시일정은 미정입니다.

먼저, 기아 K8의 제원입니다😯

오늘 보고 온 3.5리터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모델 기준으로 제원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장(총 길이, mm): 5,015
전폭(차 폭, mm): 1,875
전고(높이, mm): 1,455
휠베이스(프론트/리어 휠 중심기준 차량길이, mm): 2,895
공차중량(kg): 1,650
(3.5 가솔린 전륜 & 19인치 기준)
배기량(cc): 3,470
최고출력(ps/rpm): 300/6,400
최대토크(kg.m/rpm): 36,6/5,000
공인연비(km/L):
도심8.8 / 복합연비 10.3 / 고속 13.0
구동방식: 전륜 구동
변속기 전륜 자동 8단
제로백(0➡️100km/h 도달시간):
약 5.2초(실제로 이렇게 나올까요?)
휠 사이즈: 18 , 19인치(3.5가솔린 기준)
타이어:
17인치, 넥센 N'FERA AU7(225/55R17)
18인치, 넥센 N'FERA AU7(245/45R18)
18인치, 한국타이어 veNtus S1 AS(245/45R18)
18인치, 미쉐린 PRIMACY A/S(245/45R18)
19인치, 미쉐린 PRIMACY A/S(245/40R19)
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모두 사계절타이어입니다.

다음으로 외관입니다😄

기아 K8 전면부☝🏻

기아 K8은 호랑이코 그릴의 전면부를 베이스로
이번에는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일체형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얻어 패턴을 넣었다고합니다.
아직 적응은 안되지만 곧 다들 적응하시겠죠?

기아 K8 라디에이터 그릴☝🏻

기아 K8 전면부2☝🏻

헤드램프는 기존 K7의 4발 헤드램프와
다르게 다이아몬드 패턴 가득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오늘 리뷰할 차량의 색상은
인터스텔라 그레이입니다.
이제 외장에서는 옵션에서
아주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실제 외장을 보면 다이아몬드로 범벅이 되어있습니다.
보석아이스크림을 보는 느낌입니다.

기아 K8 전면부3☝🏻

위에서 바라본 K8의 헤드라이트입니다.
요즘의 디자인 트렌드는
헤드라이트를 점점 얇게하여
범퍼 및 그릴과 하나처럼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기아 K8 프론트 에어 인테이크☝🏻

전면 범퍼를 보니
공기 흐름을 위한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요즘에 점점 이런 부분이 발전함을 느낍니다.

기아 K8 프론트 펜더 및 19인치 휠☝🏻

펜더에 별다른 기교는 들어가 있지는 않고,
매우 심플한 편입니다.
휠은 19인치로
시그니처트림에 적용된 19인치입니다.
플래티넘 등급의 19인치와 디자인이 살짝 다릅니다.
이제 국산차에서 19인치 보는 것은
아주 쉬운일이 되었습니다.

기아 K8 19인치 휠☝🏻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이제 현대기아에서도 휠 디자인을 잘 뽑습니다.
다만, 휠 무게 감량에도 조금만 신경 써주시길😜

기아 K8 사이드미러☝🏻

각도가 살짝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이겠죠?

기아 K8 우측 측후면☝🏻

디자인을 보시면
어딘가 모르게 K5를 닮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리어 테일램프에서 연결된 크롬 장식이
사이드 스커트까지 연결되는 듯한
연출을 보여줌으로써
배위에 있는 느낌이 드네요🤨

기아 K8 우측 리어펜더☝🏻

상당히 특이합니다.
테일램프 하단부가 안으로 움푹 들어가있습니다.
디자인에 꽤 공을들인 듯 합니다😄

기아 K8 좌측 리어펜더☝🏻

옆에서 다시보면
테일램프가 크롬과 꺾여서 펜더를 품은 느낌입니다.
볼륨을 만든 듯 하네요!

기아 K8 좌측 측후면☝🏻

디자인을 보시면 리어 펜더가
굉장히 볼륨감 있습니다.
뒤에서 보니 쿠페형으로
낮고 안정감있는 디자인입니다.

기아 K8 좌측 테일램프☝🏻

테일램프가 화살처럼
중앙으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기아 K8 좌측☝🏻

보조창에도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된
크롬 장식이 붙어있습니다.
환공포증이 아니라 다이아몬드 공포증이
걸릴거 같습니다 😅

C필러가 다른 세단들 대비
좀 낮고 기울어져 보입니다.

기아 K8 측면 디자인☝🏻

상당히 전고가 낮아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리어 테일램프 점등 시☝🏻

상당히 특이한 모습이네요
볼보 세단의 뒷모습과 비슷한 거 같기도하고
살짝 오묘하네요😜

기아 K8 후면☝🏻

K5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훨씬 길고 두꺼워 보입니다.
이렇게보니 더 미래지향적인 느낌입니다.
새로운 엠블럼은
알루미늄 플레이트로 제작되었습니다.
머플러 팁은 다이아몬드 디자인은 아니네요

기아 K8 머플러 팁☝🏻

머플러 팁은 뚫려있습니다.
다만 내부는 다이아몬드 그릴로 막혀있네요
그래도 내부에 다이아몬드 디자인이 있네요😭

기아 K8 머플러 팁2☝🏻

좌측과 마찬가지입니다.

기아 K8 로고 + 트렁크 버튼 + 카메라☝🏻

기아의 새로운 로고입니다.
저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후면 카메라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트렁크가 열리게 됩니다.

기아 K8 주유구☝🏻

기아 K8 주유구는 차량 내부에서 여는 것이 아닌
터치식으로 여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외장색상입니다😄

기아 K8의 외장 색상은
총 6가지로
1. 스노우 화이트 펄(SWP)
2. 스틸 그레이(KLG)
3. 인터스텔라 그레이(AGT)
4. 그래비티 블루(B4U)
5. 딥 포레스트 그린(G4E)
6. 오로라 블랙 펄(ABP)
입니다.

이번에 리뷰한 색상은
인터스텔라 그레이입니다.
상당히 중후해보이는 색상이었습니다.
차량 구매 전에 직접 색상확인은 필수입니다.
꼭 직접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으로 차량 내부입니다.🤩

기아 K8 운전석 도어 트림☝🏻

도어트림 센터가죽 역시
다이아몬드 패턴입니다😩
내부 색상은 브라운 투톤입니다.
버튼류는 특이한 부분이 없습니다.

도어캐치와 스피커그릴은
크롬으로 되어 있습니다.
앰비언트와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가 적용되어
좀 더 고급져 보입니다.

기아 K8 2열 도어트림☝🏻

운전석과 동일한 패턴과
같은 재질의 소재가 쓰였습니다.
측면 수동 선커튼은 노블레스 트림부터
기본 적용입니다.

기아 K8 조수석 도어트림☝🏻

컴포트 옵션이 들어간 2열 도어트림에는
통풍시트와 열선시트 버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아 K8 운전석 시트 버튼류☝🏻

컴포트 옵션이 적용된 버튼입니다.
에르고 모션 시트가 적용되어 있고,
여러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아 K8 조수석 시트☝🏻

시트는 퀼팅 나파가죽과 가죽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상당히 세련되어 보입니다.
고급짐도 느껴지네요😄

조수석 크래시패드 및 글러브박스☝🏻

송풍구가 직선으로 쭉 뻗어있고
그 아래에 다이아몬드 패턴이 들어간
크래시패드가 보입니다.
사선으로 처리되어 특이해보이면서도
조수석 공간을 신경 쓴 모습입니다.

기아 K8 1열☝🏻

상당히 쾌적하며, 상당히 넓어 보입니다.
실제로도 광활합니다.
전장이 5미터가 넘는 거구니까요😄

내장은 브라운 투톤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고,
블랙원톤 혹은 샌드 베이지 투톤 인테리어도
옵션에 따라 적용가능합니다.

기아 K8 스티어링 휠☝🏻

기아의 엠블럼이 바뀌고
스티어링 휠 디자인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스티어링 휠 버튼☝🏻

최근 스티어링 휠 버튼류가 조명으로 인해
잘 안보이네요
좌측이 반자율주행 관련 버튼
우측이 인포테인먼트 관련 버튼입니다.

패들쉬프트는 존재하지만
고개만 빼꼼 내놓은 것처럼 작았습니다.

차량 스티어링 휠 그립☝🏻

그립이 생각보다는 묵직했지만
여성분들에게도
어느정도 괜찮은 그립감을 보여줍니다.

조명 조절 스위치 및 버튼류☝🏻

이제 버튼이 점점 사라져갑니다.
좌측부터 헤드라이트 높낮이 조절 버튼,
트렁크 버튼
그리고
차체 자세 제어 버튼이
끝입니다.
상위 옵션인데
대부분 버튼들이 어디론가 숨어버렸습니다.

기아 K8 룸미러☝🏻

룸미러는 베젤리스 타입으로
괜찮은 시야를 보여줍니다.

조명, 하이패스, 비상연락, 빌트인캠 및 선루프버튼☝🏻

위에는 버튼이 한가득입니다.
조명 버튼과
선루프 관련 버튼들,
하이패스 관련 버튼들,
뒷창문 커튼버튼,
그리고
비상연락버튼까지
그래도 자주 안눌러서 다행인 버튼들입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선루프가 상당히 넓습니다.
차 전원이 들어오진 않아서 못 열어봤지만
딱 봐도 엄청 넓어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루프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기에😭

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및 센터페시아 일부☝🏻

전원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인데
쓸모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디스플레이 아래로는
좌측부터 시동버튼과
볼륨 및 조작버튼들
그 아래로는 송풍구와
비상 물리버튼이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하단부☝🏻

아래를 보시면
스마트폰 무선충전 패드가 보이고
USB포트 2개가 좌측에 보입니다.
커버는 슬라이딩 도어입니다.

센터 터널☝🏻

센터페시아에서 차량 중앙부로 내려오면
좌측 상단부터
드라이브모드 버튼,
후방 카메라 버튼,
오토홀드 버튼,
주차센서 버튼이있습니다.
아래로는
다이얼식 변속레버와 파킹버튼,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스위치가 보입니다.
우측에는 컵홀더가 2개 있습니다.

이번 기아 K8의
스티어링 휠 열선버튼, 열선시트 그리고
통풍시트 버튼이 컵홀더 아래에 몰려있네요

센터 콘솔☝🏻

특별한 점은 없었으나,
상당히 길었습니다.
내부에 12V 소켓이 하나 있습니다.

조수석 워크인 디바이스☝🏻

슬라이딩/틸팅 이외에도
완전 폴딩버튼도 생겼네요☺️

2열 에어벤트☝🏻

컴포트 옵션이 들어간 2열 에어벤트입니다.
독립공조가 가능하다는데
궁금하네요
아래에는 USB포트 2개가 있습니다.

2열 시트 착좌 시☝🏻

성인 남성(174cm ~ 175cm, 오차 감안)이
운전석에 앉고 2열로 넘어왔습니다.
운전석 시트 포지션을
제 것으로 맞췄습니다.
광활하네요 ㅎㅎㅎ
역시 공간이 참 넓네요😎

2열 시트 공간☝🏻

2열 시트 또한 나파가죽과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고급져보이는 실내입니다.

2열 센터 암레스트☝🏻

노블레스 트림 이후에 적용가능한 옵션입니다.
미디어 작동 버튼류와
콘솔에 USB포트 하나가 추가로 더 있습니다.
컵홀더도 준수합니다.
하위 등급 암레스트가 궁금하네요😄

2열 스키스루☝🏻

기아 K8의 경우 시트 폴딩이 되지 않고
스키스루가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기아 K8 트렁크☝🏻

트렁크입니다.
프리미엄 옵션이 적용되어야 사용이 가능한
전동트렁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공간은 정말 넓습니다.

총평입니다🔫

이번 신형 K8은
기존의 K7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급 세단을 지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야심차게 등장한 차량입니다.
디자인은 합격점을 줘도 될
디자인의 기아입니다.

내실도 튼튼하게 다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아 K8 3.5가솔린 엔진룸☝🏻

야심차게 등장했지만
요즘 이슈가 너무많아 추천하기가
살짝 어려운 2.5가솔린 엔진😅
세금이 비싸고 유류비 폭탄이 두려운
3.5가솔린 엔진😭
그렇다고
3.5 LPI엔진?
참 애매합니다 참😯
조만간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온다고 하니
그 모델도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래도
나는 신모델 이번에 사야겠어!
하시는 분들은
3.5가솔린 노블레스라이트 트림에
스타일만 넣으시거나
3.5가솔린 노블레스 트림에
전자제어서스펜션 + 컴포트 + 프리미엄 + 스타일
까지만 넣어서
4300만원 언더로 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는 LPG가 좋다! 하시는 분은
노블레스 트림에
컨비니언스 옵션만 넣어
3900언더로 맞추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보니 LPI가 가성비 있어보이네요

정말 어지간하면 4천 중반은 안넘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곧? 몇 년 안남은 것 같은 전기차 시대를 위해
많은 돈을 쓰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전기차를 통해 느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부릉남의
기아 K8 3.5 가솔린 시그니처 트림
리뷰였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유행이 올지도 모르는
이 시점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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